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바람의 나라(게임)/문제점 및 비판 (문단 편집) ==== 원인 1: 육성 하향평준화와 재미 없는 사냥 방식 ==== 레벨 업이 너무 빨라지다 보니 일반성이 도저히 집결지 역할을 수행할 수 없게 되었고, 각 던전으로 플레이어가 분산되는 형국이다. 이렇다보니 일반성 사냥터 같은 기초 사냥터나 1차 승급 전용 사냥터가 그대로 몰락해버렸고 인스턴트(레이드) 던전만 성행하게 되었다. 운영진들도 거의 4~5차를 기준으로 맞춰가는 실정이다보니 신규 유저 유입이 거의 없는 상황이고 예전에 명색을 유지하던 [[고인물]] 유저들만 남은 상태가 되었다. 초창기부터 있었던 문제지만 레벨 1 ~ 레벨 99 구간 육성시 몹 한 마리 사냥하는 데 걸리는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고, 경험치가 3%p씩 올라가는 시스템은 다소 재미도를 떨어뜨린다. 차라리 한 마리당 0.1%p의 경험치를 얻을 수 있게 해 레벨 업의 난도를 올리는 대신에, 화염주 같은 집중마법을 지정광역기(첨마법의 확장)[* 도사가 배우는 [[지진]] 마법이 이러하다.]로 바꿔서 몹 5마리를 한꺼번에 빠르게 죽일 수 있도록 하여 유저의 [[타격감]]을 높인다면 재미도를 유지할 수 있다.--메이플?-- '''즉, 게임의 재미도가 문제였다는 것. 레벨 업이 쉬워도 게임 자체가 노잼이면 신규 유저를 코어로 만들 수 없다.''' 레벨 업이 어렵더라도 [[타격감]] 등을 높여 게임 자체가 재밌게 만들면 대기만성에 의한 성취감으로 인해 플레이를 지속시킬 수 있다. 그러나 어느 샌가부터 게임 육성 시스템만 유지한 채 난도만 단순 하향시켜서 하루만에 지존을 찍어버릴 수 있게 됐고, 이 때문에 유저 레벨 분포만 기이하게 만들어버렸다. 신규 유저를 끌어모으기 위해 육성 난도를 단순하게 하향시킨 것으로 보이는데, 겉보기엔 신규 유입과 육성 난도가 연관이 있어보여도 실질적으로 상관이 없다. 게다가 레벨 640까지는 지루한 패턴만 반복하는 사냥밖에 답이 없다. [[격전지]], [[낙랑성 전투]], [[침략전]], [[천마전]], [[바람연대기]], [[영웅용전]], [[둔귀촌|한방굴, 귀문동]] 등의 PvP 나 공성전이 있으나, 핵을 쓰는 사람들이 천지고 방어구마저 안 좋다면 들어가는 순간 죽기만 한다. 여기 나열된 것도 몇 번 하다 보면 금방 질리게 되어버린다. 게임 난도가 떨어지자 승급 제도도 존폐 여부에 놓였다. 레벨 제도가 도입된 것 자체가 의문이며, 직업이 양산화되고 7차 승급까지 나온 상태가 되면서 승급 명칭을 외우는 건 한 자리수 퍼센트대의 헤비 유저밖에 없다. '''4차 승급이 맥시멈이던 시절이면 몰라도 현재 7차까지 나온 이상 이러한 네이밍은 신규 유저 진입 장벽만 높일 뿐이다.''' 전성기 땐 직업 4개에 0~4차 승급까지만 있었으므로 직업 칭호가 20개였지만 지금은 직업 9개에 0~7차까지 나온 상황이라 무려 '''72가지'''나 된다. 사실상 레벨 제한이 99에서 700으로 바뀌고, 스킬 트리 시스템마저 생긴 현재 승급 제도가 갖는 의미는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차라리 혼란스러운 승급 명칭을 싹다 없애고 주술사 1차, 2차, 3차, 4차... 같은 식으로 가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